2016년 3월 5일, 전시 오픈 하루 전은 언제나 분주합니다.  오후 1시에 만나 밤 11시까지 장장 10시간 동안, 회의하고 설치하고 크리틱하고 청소하고... 그럼에도 준비에 미흡함이 있는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2016년 3월 6일, 일년전 오늘의 사건(일)들에 대한 전시, <사건-150306>전이 오픈했습니다.  삼군, 아나킨 프로젝트가 공연을 해주어 더욱 즐거운 오프닝이었습니다.



2016년 3월 19일, 회기동단편선의 봄맞이 갈라쇼가 열렸습니다.  힙합 뮤지션 PPUL의 게스트공연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2016년 3월 20일, 위댄스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일년만 미슬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2016년 3월 23일, 일년만미슬관의 객원작가 8sov의 그룹전 ' ,密 밀 _ 들여다보는' 이 열렸습니다.  늦은 밤까지 작품을 설치하는 모습, 전시 오프닝 모습이 사진에 담겼습니다. 



2016년 4월 3일, 예술의 잔당들 다섯번째 그룹전 <그린, 시>가 오픈했습니다.  Padam의 2인 음악극 <샹송가수>가 공연된 후, 각 작가들의 작품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6년 4월 17일, 객원작가 With's의 그룹전 [With's]가 오픈했습니다.   With's작가들의 공연과, 예술의 잔당들 작가들의 공연이 더해진 따뜻하고 즐거운 오프닝이었습니다.  



2016년 04월 28일, <성실한 미슬씨> 전시연계행사로 '당신이 사장님이라면?'이 일년만미슬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메모가 모아져, 1층에 멋진 작품으로 전시되었습니다.



2015년 5월 1일, <성실한 미슬씨>전시 오프닝 모습입니다.  6월 객원작가인 오쟁작가의 피아노 연주와 '강정오이군'영화 상영이 이뤄져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함께 할 수 있던 날이었습니다.


 


2016년 5월 19일, 조세미 작가의 개인전 '오로라 한조각'이 오픈했습니다. 유화와 드로잉, 천정에 매달려 있는 설치작업들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