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겨울


2016년 12월 3일, 심윤아 개인전 '인형의 집'이 일년만미슬관 1층과 2층에서 오픈했습니다.  오픈일에는 김문석 감독의 단편 다큐멘터리 상영회 '멀지만 왠지 가까운'이 열렸습니다.



2016년 12월 3일, 일년만미슬관 뒷편 가정집 101호에서 김혜나, 김라미, 이경자 3인의 '기분좋은 그림전'이 오픈했습니다.  가정집 전시공간은 일년만미슬관 건물과 마찬가지로 2월에 철거될 예정입니다.



2016년 12월 5일, 하형 개인전 'Brusharista'가 일년만 미슬관 1층에서 오픈했습니다.  12월 10일(토) 에는 전시공간에서 하형작가와 기타홍, 지나가던 조씨가 함께하는 퍼포먼스가 공연되었습니다.



2016년 12월 11일, 8877프로젝트가 기획한 노환희 개인전 '초상화-추상화 아니고 초상화'전이 오픈했습니다.  창문에 작품이 설치되어 평일에는 윈도우 갤러리로 운영되며 주말에는 작가와의 만남이 이뤄집니다. 



2016년 12월 20일, 도로시 M윤의 개인전 '도로시 엠 윤의 보여지지 않았던 회화와 설치전'가 오픈했습니다.  작가의 사진설치 작업과 그동안의 사진 작업 속에 숨어있던 소품들이 함께 윈도우 갤러리에 전시되었습니다.



2016년 12월 21일, 최재혁 개인전 '자가질문탐구보고서-
나도 내가 누군지 몰라'가 일년만미슬관의 새로 생긴 1층 전시공간에 오픈했습니다.  영상, 조각, 회화 작업 등이 함께 설치된 전시입니다.



2016년 12월 23일, 다이얼로그 프로젝트 in 일년만미슬관'(정필주 기획)의 일환으로 일본 동판화가 아사노 아야카의 가정집 102호 벽화 및 대담퍼포먼스, 그리고 다이얼로그 프로젝트 '종이 위 낱말들' 오프닝이 있었습니다.  '큐레이터 쿠노 하루나+정필주의 강연과 대담'도 일년만미슬관 1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6년 12월 26일, 박해선 개인전 'scene of inner side'가 일년만미슬관 2층에서 오픈했습니다.  여섯 점의 유화작품과 함께 작가의 자작곡 공연을 함게 볼 수 있었습니다.



2016년 12월 27일, 이재은, 이정은 2인전 '그려진 이 곳과 납작한 저 곳'이 일년만미슬관 1층에서 오픈했습니다.  이정은 작가의 설치작품, 그리고 이재은 작가의 설치작품이 차례로 전시되었습니다.



2016년 12월 28일, 8877프로젝트 한빛나 배우의 개인전 '34살'이 1층 별관에서 오픈했습니다.  한빛나 배우의 삼십사년 간의 인생이 삼일간 공개되었던 전시입니다.